NEWS

제목 대학이 전통시장과 손잡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5-08-03

중기청, 대학생이 참여하는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에 29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22개 대학을 선정,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트렌드가 스마트·온라인, 소량·근린형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음에도, 전통시장은 기존의 상품 위주 서비스를 답습하고 있어 다양화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전통시장 노령화로 인해 세대 간 괴리 및 공감부족으로 인하여 전통시장의 변화 필요성은 제기되어 왔다.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은 22개 전통시장 인근 대학의 학과 및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커뮤니티 공간, 스마트·온라인화된 소비패턴에 맞춘 상품 개발, 시장특화 먹거리 개발, 시장 이미지 혁신 등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한다.


전통시장에 지역 고유의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경영·디자인·공학계열 등의 학과가 참여하는 단순체험이 아닌 학점연계를 통해 대학교를 시장혁신의 중추기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역량이 미흡한 상인과 전통시장에 무심했던 젊은 학생들이 문제해결 위해 공동 참여형 사업으로 전개하여, 청년들의 지역애 고취와 취업역량강화, 포트폴리오 확보를 추진하고, 전통시장은 이미지 개선과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젊은 청년들이 시장을 활기차게 만들어 시장 방문객를 자연스럽게 증가시켜 시장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령화되고 있는 전통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전통시장과 대학이 생산적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통시장의 쇼핑환경 개선은 물론 청년상인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새로운 산학협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중소기업청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67   판로 걱정 없이 기술개발 하세요! 운영자 2015-08-03
166   대학이 전통시장과 손잡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 운영자 2015-08-03
165   2015년 하반기 소상공인·전통시장 10대 정책과제 발표 운영자 2015-08-03
164   박 대통령 “대한민국 전체, 창조경제로 깨어나야” 운영자 2015-08-03
163   ‘특허 나눠쓰기’ 활성화해 벤처·중기 신제품 개발.. 운영자 2015-08-03
162   중진공-이마트, 우수 중기제품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운영자 2015-08-03
161   면세산업에서의 중소ㆍ중견기업 지원방안 운영자 2015-08-03
160   한·중 벤처캐피탈 협력에 청신호! 운영자 2015-08-03
159   청소년 기업가정신 활성화 포럼 개최 운영자 2015-08-03
158   TIPS 창업타운 개소 운영자 2015-08-03
157   민간 자금만으로 벤처투자조합 설립 가능 운영자 2015-08-03
156   재도전 기업인의 칠전팔기(七顚八起) 도전이 .. 운영자 2015-08-03
155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창업생태계 구심점 운영자 2015-08-03
154   제7홈쇼핑 ‘아임쇼핑(IM Shopping)’ 개국 운영자 2015-07-20
153   유통·영화·IoT…‘대박의 꿈’ 쑥쑥 운영자 2015-07-20
12345678910

공지사항

SMBCS NEWS

바로가기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30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빌딩 4층, 13층 | 전화 : 1566-9923 | 팩스 : 02-6499-3146 | 사업자번호 : 743-12-00774

중소기업정책자금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서, 무단으로 복제, 배포할 경우 저작권 침애에 해당합니다.(저작권법 제136조)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 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는 권리자에 대한 피해 규모 등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병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