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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 대통령 “대한민국 전체, 창조경제로 깨어나야”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5-08-03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인천, 중소·벤처 세계진출 전진기지로”


“전국 17곳 구축 완료…창조경제 도약준비 마친 것”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바야흐로 우리나라에 제2의 창업, 벤처 붐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제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창조경제로 거듭 깨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참석에 이어 이 지역 산학연 관계자들과 오찬을 갖고 “벤처 펀드 신규 조성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하고 벤처기업 수가 3만 개를 돌파하는 등 창업 환경이 호전되고 있다. 세계적 기업들과 국제기구들도 우리 창조경제의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국내 벤처기 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작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전담 기업을 연계해서 전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해 왔는데 오늘 인천센터를 끝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설치가 마무리 됐다”며 “드디어 대한민국 창조경제가 도약할 준비를 마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우리 경제 상황을 보면 세계 경제의 성장세 둔화와 내수 부진 등으로 주력 산업은 물론 지역경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엔진이 바로 아이디어와 신기술, 신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인천센터 출범식 축사에서도 “고유한 특색과 장점을 갖춘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들이 각 지역별 강점과 후원 기업의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 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인천은 개항기부터 우리나라와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우리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지금은 인천국제공 항, 인천항과 같은 세계적 수준의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녹색기후기금(GCF) 등 13개 국제기구가 입주하면서 ‘동북아 물류와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도약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의 우수한 인프라 기반과 지리적 강점, 글로벌 물류기업인 한진그룹의 역량을 잘 결합시켜서 우리 중소·벤처 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전진기지가 돼 주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출범식 후 센터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산학연 오찬 후에는 인천 신항 개발현장을 방문해 개발계획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 현황 등을 청취하 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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