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목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중소기업 지원정책 가점·우대 혜택 받는다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5-06-01



전년도 세제감면 혜택과 더불어 중기정책 우대방안 확대 시행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근로자 포함)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정책 선정·활용 시 가 점부여, 추가지원 및 할인혜택을 주는 우대방안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내일채움공제와 중소기업 인력·연구개발(R&D)·수출 등 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정책성과를 극대 화하고 중소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지난해에 실시한 기업 납입비용의 세제감면혜택*(손금인정, 세액공제)과 더불어 올해부터 중소기업 정책 연계를 통한 폭넓은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공제가입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우대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을 살펴보면 가입기업의 경우 ‘한국형 히든챔피언’, ‘중소기업 R&D 전담인력 후진학 장 려금 지원’, ‘기술혁신형 IP통합솔루션 지원’ 선정 평가 시 최대 5점의 가점 혜택이 있으며 근로자의 경우 중소기업 계약학과 등록금 중 정부부담금을 10% 추가(65%→75%)로 지원하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연수비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중소기업 세계화를 견인할 수출 전문인력의 장기재직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연계 제도도 시행한다.


내일채움공제를 ‘고성장(가젤형)기업 육성사업’과 ‘수출역량강화사업’ 세부지원 프로그램에 신규 포함시켜 활용이 필요한 기업은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정부지원 사업비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 평가 시 5점의 가점 혜택을 확정하고 시행을 앞두고 있는 등 지속적으로 우대방안 확대·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인력개발과 이현조 과장은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시장창출형(Demand Pull) 지원체계를 구 축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로 국가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소액대출시스템 신규 개설, 핵심인력 만기공제금 세금부담완화 방안 마련 등을 통해 공제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중소기업청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4   부산광역시 중견기업 육성협의회 출범 운영자 2015-04-23
13   자금 운용 숨통 트이고 경영 기반은 단단해지고 운영자 2015-04-23
12   인천시, 2분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천억원 지원 운영자 2015-03-25
11   중기청·특허청, 협업으로 우수 디자인 기반의 청년 창조기.. 운영자 2015-03-25
10   경영위기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 지원 운영자 2015-03-25
9   안전사회 확보하고 안전산업도 키운다 운영자 2015-03-25
8   제조업 혁신으로 2024년 수출 1조 달러 달성 운영자 2015-03-25
7   환경부, 유망 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신청접수 운영자 2015-03-25
6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 모집 운영자 2015-03-18
5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00%에서 1.75%로 하향.. 운영자 2015-03-13
4   국산 레저선박 해외수출길, 정부가 지원한다 운영자 2015-03-12
3   정부, 국내 기업 해외 인프라 건설 진출 돕는다 운영자 2015-02-23
2   기술창업 및 사업개시단계 운영자 2015-02-16
1   기술창업 준비단계 운영자 2015-02-16
11121314151617181920

공지사항

SMBCS NEWS

바로가기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30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빌딩 4층, 13층 | 전화 : 1566-9923 | 팩스 : 02-6499-3146 | 사업자번호 : 743-12-00774

중소기업정책자금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서, 무단으로 복제, 배포할 경우 저작권 침애에 해당합니다.(저작권법 제136조)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 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는 권리자에 대한 피해 규모 등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병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