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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나노미세입자 발생기의 국제표준화가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소기업 HCT가 개발한 이 장비를 국제표준에 반영해 국산 장비의 산업화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나노미세입자 발생기(아래사진)는 나노물질의 흡입 독성을 평가하는 주요 구성 장비로 나노물질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게 핵심 기술이다. 독성평가장비는 자동차, 반도체 등에 활용되는 나노물질이 코로 흡입돼 호흡기에 미치는 ‘흡입 독성’을 시험하는 장비다. 이번에 국표원이 추진하는 나노미세입자 발생기 국제표준은 HTC가 개발한 나노평가장비 관련 세 번째 표준. 나노미세입자 발생 방법과 모니터링 방법은 이미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 HTC는 이러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에만 170억원의 국내 판매와 30억원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개발 장비가 국제표준화하면 2.5~3배 가량 비싼 외산장비를 국산장비로 대체해 내수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고, 국산장비의 신뢰 확보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수출증대효과를 기대할 있다. 국표원은 HTC 같은 사례가 많아지도록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 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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