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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업계 100여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전자산업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힘을 뭉친다. 이 기업들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등과 함께 1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제조 사물인터넷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전자업계 대-중소기업들은 다음과 같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IoT 협업 생태계 구축 전자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은 자체 플랫폼을 중소기업에 개방하고,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공동 개발 및 표준화 논의에 참석한다. 특히 이들은 올 하반기에 ‘전자 IoT 협업센터’를 구축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IoT 융합제품 개발, 플랫폼 연동, 기술 공유, 협업 비즈니스 발굴 등을 추진한다. ◈ 제조협업 생태계 구축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때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협력사, 지역 거점기관이 보유한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활용 가능한 공용장비와 유휴장비의 현황과 수요를 조사해 장비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올해는 수요가 많은 시험장비와 검사장비를 우선 활용하고, 내년부터는 생산설비의 임대와 이전으로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IoT 하드웨어 플랫폼(ARTIK)를 공개했고, LG전자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홈챗을 통해 가정내 다앙한 제품이 연동되는 장면을 시연했다.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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