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CS 중소기업정책자금센터를 소개합니다.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든든한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0.29(목) 11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5년 공공구매촉진대회”를 개최하여
지난 한해 동안 공공구매실적 증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유공자,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였다.
정부는 그 동안 꾸준히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여 온 결과 2014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이 78조원으로 공공기관 총 구매액(111.5조원)의 70%를 처음으로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백운만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민재 회장,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이규대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유공자, 중소기업인을 시상하고,
수상기관에서는 허엽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 사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공공구매촉진대회는
공공기관, 유공자, 중소기업인을 포상하여 격려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그 동안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만들어 공공구매제도의 운영 성과를 알리고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행사의 정부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 5점, 국무총리 표창 7점이 수여되는데, 내역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율 및 공공구매제도 이행 우수기관인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 경기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이 대통령 기관표창을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는 2014년 중소기업기발개발제품의 구매권고율 2.5배 초과하는 25.7% 달성, 공공구매촉진 TF 운영(20명),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개최(10회), 구매개선위원회 제도개선(42건)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한국공항공사 김수봉 실장 외 1명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공항공사 김수봉 실장은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 81.6% 달성, 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 증대를 위해 선금 및 공공구매론 적극 지원, 공사용자재 기술개발제품 우선 설계반영을 통한 구매비율 10.9% 달성, 공사용자재 직접구매(70건, 104억원) 등 중소기업 제품 구매 노력 우수
또한, 공공기관인 국민연금공단, 부산광역시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개인 유공자 부문에는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 배소영 주임 외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그 밖에 경상대학교병원 최기열 외 12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 보령화력본부 은희정은 환경부장관 표창을, 한국기계연구원 도수태 외 10명은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모범 중소기업인 부분에서는
대진식품 외 17개사 기업대표가 조달청장상 또는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대진식품은 조미김, 멸치, 다시마 등 종합식품 제조업체로서 공공기관 남품실적 증대에 기여, 기술혁신형ㆍ경영혁신ㆍISO 품질 시스템ㆍ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가족진화기업 인증 획득
또한 오늘 오후 2시부터는 전국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달청, 중소기업청 강사들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공공구매제도의 이행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끝으로, 중소기업청 백운만 경영판로국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은 공공구매력 증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유공자, 중소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술개발제품 10% 구매의무화, 위장 중소기업 퇴출 및 부적격 여성기업의 참여 차단 등 중소기업제품의 구매확대가 실제 중소기업과 여성기업에게 집중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공공구매의 확대는 정부의 의지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체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출처 : 중소기업청
|
|
중소기업정책자금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서, 무단으로 복제, 배포할 경우 저작권 침애에 해당합니다.(저작권법 제136조)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 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는 권리자에 대한 피해 규모 등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병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