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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중소기업 기술나눔 통해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삼성전자가 개방한 2987개 우수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013년부터 미활용 특허기술 활용 촉진 등을 위해 개별 대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나눔사업을 진행해 왔다. SK하이닉스가 352건, LG디스플레이가 257건, LS산전이 290건의 우수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한 바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에 삼성전자가 개방한 기술 중 중소기업 제품 적용이 용이한 오디오·비디오, 모바일 분야 818개 나눔 기술은 오는 7일 우선 공고후 이전 해줄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나눔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기술이전설명회’를 오는 16일 개최하고 중소기업이 나눔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게 ‘1:1 기업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부는 활발한 나눔기술 이전을 위해 미래부 수요발굴지원단,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업의 수요기술 정보와 연계해 이전희망기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나눔기술이 중소기업 이전 이후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사업화 지원과 성과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화 컨설팅 지원을 위한 ‘기술사업화 서비스’, 투·융자 확대를 위한 ‘사업화전담은행 저리 융자’ 등 산업부의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산업부는 “대기업 개방기술의 이전 활성화를 통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 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시장과 044-203-4530
※ 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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