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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이 지난 10년간 무려 7배나 많아졌습니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2014년 기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을 조사해 발표했는데요.
'벤처천억기업' 조사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1회 이상 벤처확인기업(75,379개사) 중 지난해 매출 천억원 이상 기업의 경영성과‧성공요인을 분석해 발표한 것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벤처기업 수는 전년보다 7개사가 증가한 460개사로 2005년 최초 조사 이후 10년 만에 약 7배 증가하였고, 금년에 신규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도 42개사가 되는 등 내수침체·환율악재 등 어려움 속에서도 업계의 기술혁신, 글로벌 시장개척 노력과 벤처창업 붐 확산을 위한 정책적 노력 등에 힘입어 전체 기업 수와 고용 등 경영실적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매출 1조 기업 : 총 6개사(네이버, 성우하이텍, STX중공업, 유라코퍼레이션, 코웨이, 휴맥스) * 벤처천억기업 수 : (‘04기준) 68 → (‘08) 202 → (‘10) 315 → (‘12) 416 → (’14) 460 * 총 고용인력(173,420명, 전년166,164명 대비 4.4% 증가, 대기업1.3% 대비 3.4배)
벤처천억기업이 창업 후 매출 천억원 달성에는 평균 17.1년이 소요되었고 R&D·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혁신노력으로 창업 7년 이내에 매출 천억원을 달성한 기업도 5개사로 조사됐고 고성장 벤처의 경우 매출 천억원 달성에 평균 11.6년이 소요됐습니다. 매출 증가 외에도 영업이익증가율(101.9%)및 순이익증가율(194.2%)이 일반 벤처천억기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죠.
한편 창업 이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은 198개사로서 이중 58.7%가 창업 7년 이내에 투자를 받았으며, 매출액 대비 R&D비율도 2.9%(평균 62억원)로 일반 중소기업(0.7%), 대기업(1.4%)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기업당 평균 투자유치 건수는 5.6건, 평균 투자유치금액은 50.9억원이었으며 벤처투자 유치, 꾸준한 R&D, 연구인력 확보 등 기술혁신과 글로벌시장 공략 등이 천억 벤처의 성공요인이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앞으로도 후발 창업·벤처기업들이 벤처천억기업의 성공요인을 바탕으로 새로운 리딩 벤처로 성장할 수 있는 노하우와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활성화된 창업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중간단계로서 벤처천억기업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성장사다리(창업→중소→중견기업)를 주도하는 모델이 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출처 : 중소기업청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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