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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시제품 제작환경 조성을 위해 50개 대학에 테크숍 구축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청년층의 제조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해 대학에 3D 프린터를 보급하는 ‘테크숍(Techshop) 구축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을 모집한다.
올해에는 접수를 통해 3D 프린터 보급이 시급한 50개 내외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3D 프린터 장비구입비(대학당 평균 1.6억원)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창업넷(www.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중기청이 지정한 창업보육센터(BI)를 보유하고 있거나 산학협력단이 설치된 대학이어야 하며, 기존에 정부로부터3D 프린터 관련 장비를 지원받은 대학은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선정은 대학의 장비구축 공간확보 계획, 장비활용 및 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3D 프린터활용도 제고를 위해 야간과 주말에도 교내외 학생 및 일반인에게 장비를 개방·운용하는 경우 별도의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 안내를 위해 별도의 모집설명회를 대전과 서울에서 개최(8.12(수) 대전, 8.13(목) 서울)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업진흥원 대학창업팀(042-480-4353~9)으로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청 김대희 창업진흥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의 3D 프린터 이용에 대한 갈증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전망하며, 대학에 국내 중소기업이 제조한 장비를 우선 보급함으로써3D 프린터 관련 산업의 육성과 내수 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출처 :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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