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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7. 3.(금), 10:00~13:00 개최 ◇ 급성장하는 베트남 이동통신시장에 한국기업들의 진출 도모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015. 7. 3.(금) 10:00~13:00,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베트남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한국의 중요한 경제파트너인 베트남과 정부간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기업간 투자협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ㅇ베트남은 2014년 기준 한국의 대외수출 6위(224억불)이며, 한국 휴대폰의 상당 부분은 베트남에서 생산하면서 베트남 수출의 약 17%를 차지하는 중요한 교역상대국으로 올해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ㅇ또한, 베트남은 급격한 경제성장을 발판으로 도로, 철도 등 대형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4세대(4G) 이동통신망 구축 사업도 2016년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우리 대․중소기업의 관련 장비 및 솔루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 미래부 최양희 장관과 베트남 정보통신부 응웬 박 선(Nguyen Bac Son) 장관은 양자면담과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각서 체결 등을 통해 양국간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분야를 확대하여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키로 하였다. ㅇ 양국은 작년 12월에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뿐만 아니라, 올초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 농업 생산성 문제, 기후 변화 및 재난안전 등 아세안 국가들이 당면한 도전과제가 국가간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고 동의한 바 있다. ㅇ 이를 위해, 양국은 기존 인터넷,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성장 분야의 정보 공유는 물론,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전문인력 교류 및 관련행사(세미나, 초청연수 등) 개최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베트남 장관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대표통신사인 ‘우정통신공사(VNPT)’는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양국 기업간 일대일 사업 미팅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과 투자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ㅇ 한국 ‘엘지 씨엔에스(LG CNS)’는 ‘우정통신공사(VNPT)’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베트남 통신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ㅇ 교육용 콘텐츠 전문회사인 ‘빅스타글로벌’도 ‘우정통신공사(VNPT)’와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와 스마트러닝 솔루션을 공급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또한, 베트남 통신사 관계자들과 베트남 진출에 관심이 많은 한국 중소기업들과 미팅을 통해 베트남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베트남의 소비성향이 높은 20~30대 젊은 중산층은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대한 열망이 큰 만큼, 한국의 우수한 통신장비와 솔루션 업체들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향후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끝. ※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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