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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업스타’를 향한 전국의 창업열기 후끈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5-06-29

창조경제혁신센터ㆍ아이디어ㆍ창업경진대회ㆍ지역예선을 통해 58팀 선발

집중멘토링 지원과 본선·왕중왕전을 통해 8월중 우승팀 결정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이하 중기청)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개최하는 전국단위 창업 공모전 「2015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의 지역예선을 완료한 결과, 7월 전국본선에 진출하는 58개의 우수 창업팀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2015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는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기 지역예선 심사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의 우수 후보를 발굴하고, 혁신센터 인프라를 활용하여 이들의 창업과 성장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전국적인 창업 붐을 확산시킬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20일(월)부터 5월 20일(수)까지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총 3,103팀의 예비·초기 창업자(팀)들이 신청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접수받은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참가자 수 1,291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모집기간동안 진행된 총 137회의 찾아가는 지역설명회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창업의 바람을 일으킨 결과로 해석된다.

더욱이 지역별 참가자 분포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지난해에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접수 건수가 전체의 약 32%에 불과하였으나, 올해에는 지방의 접수 비중이 2배 증가한 64%로 지역에서도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등 혁신센터가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접수가 마감된 5월 20일부터 전국 17개 혁신센터에서는 지역의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예선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 3,103건의 아이디어를 면밀히 심사한 결과, 전국본선에 진출할 58개 팀을 선발하였다.

각 지역 혁신센터별 진출팀을 분야별로 분석하면 특화분야에 해당하는 경우가 전체의 약 60% 정도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ICT(25%), 기계소재·부품(25%), 문화·관광·뷰티(18%), 바이오·헬스(16%) 분야에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들 중 ‘맞춤형 마인드맵 기반 지식정보공유 플랫폼’으로 인천 지역에서 선발된 지니어스팩토리팀은 지난해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심사 과정에서 안타깝게 탈락하였으나, 올해에는 사업모델 정비를 바탕으로 다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왕중왕전까지 진출하여 큰 성과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자동차 급제동 시 범퍼 돌출장치 및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SB팀은 자동차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광주 혁신센터의 지역예선을 통과하여, 향후 전국본선 등의 결과에 관계없이 전담기업의 기술멘토링과 집중 지원이 제공될 예정으로 성공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이들 58개 팀에게는 시제품 제작 등의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지원금 5백만원과 함께 각 혁신센터별 전담기업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전담멘토단을 통해 집중보육이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친화적인 사업모델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점검받고, 피칭방법 뿐만 아니라 혁신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개발, 마케팅 등의 밀착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오는 6월 28일(일) 서울 드림엔터에서 58개 팀이 함께 모이는 본선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글로벌 창업지원기관의 특강과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검증·평가받고, 자신들이 창업을 하게 된 배경과 대회 참가 동기 등을 공유하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국본선 대회는 7월중(7.8∼7.9일, 잠정) 개최할 예정으로, 58개 팀의 발표평가를 통해 전국결선 대회에 진출할 12개 내외의 팀을 선발하고, 전국결선(8월초)과 왕중왕전(8월중)을 통해 수상팀*과 이들 중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국본선을 통해 선발된 12개 팀에게는 1박 2일의 멘토링캠프를 개최하여 심사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한 심화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일련의 대회과정을 통해 참가팀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센터와 전문가들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비록 다음 단계로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성장 가능성이 있는 팀들에 대해서도 혁신센터별 특화분야와 연계한 자체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지역의 창업 열기가 끊임없이 확산되도록 다각적인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출처 :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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