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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 활성화 위해 지원단 발족 및 제1차 회의개최 ▶ 유통· 제조기업, 국내 ·해외 소비자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1~15일간 진행되는 민간 주도의 대규모 소비진작행사 「2020 코리아 세일페스나(이하 코세페) 」 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정승일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코세페 업종별 지원단」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하였다. 〈 2020 코세페 업종별 지원단 발족회의 〉 ◈ 일시/장소 : '20.8.12(수)15:00~16:00, 서울청사-세종청사(영상진행) ◈ 주요참석자: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칠 차관, 산업정책실장, 산업혁신성장실장, 무역투자실장, 중견기업 정책관, 대변인, 유통물류과장 등 ◈ 논의내용: 2020 코세페 업종별 지원단 운영계획, 반별 세부 추진전략 등 □ 코세페는 지난 '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쇼핑행사로 시작된 이래. o 유통단체(업종별 9개) 및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민간 코세페 추진위원회('20.2.4) 에서 행사 예측가능성 제고 및 사전 준비 등을 위해 매년 11.1~11.15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8월초 공식 누리집(www.koreasalefesta.kr)을 개방하여 업계의 행사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O 이와 별도로, 업계는 상반기에 개최된 대한민국동행세일('20.6.26~7.12)이 '사회적 거리두기'상향속에서 소비심리 회복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긍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유통기업뿐만 아니라 제조기업의 적극 찹여와 국내 소비자 및 해외 소비자의 참여확대를 통한 경기부양 전환국면 확보를 위해 지원단 내에❶제조기업지원반, ❷디지털 유통 지억지원반. ❸국제행사 지원반, ❹홍보지원반 등 4개의 전담반을 구성하고, o 내수 수출 지역경제활성화 및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등 디지털 신유통기술 보급 확산 등 내실있는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정부는 향후 업계 소통을 통해 업계 참여확대를 위한 특전을 지속 발굴하고, 관계부처 전담반 가동, 경제 중대본 등 부처 간 혐의 및 지차체 협의 등을 통해 전국적 범정부 지원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O 아울러 ,유통 제조 소비자단체, 대한사으이, 한국방문위원회등 다양한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코세페실무위원회에서 업종별 업태별 세부행사를 준비하고, 코세페 추진위에서 10월 중 세부행사 프로그램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세계 경기전망, 수출의 불확실성으로 내수 활성화가 경제성장의 핵심변수로 등장했다"고 지적하면서, O "긴급재난지원금,대한민국 동행세일,8대 할인쿠폰 발행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부의 그간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소비진작 행사 총력지원을 통해 경기 반등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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