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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7조 8,860억원보다 2.2% 증가(1,749억원)한 8조 609억원으로 편성했는데요.
일반예산은 중소기업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벤처, 수출・판로, 인력 등 주요 분야 예산을 금년 대비 585억원 확대하였으나, 기금의 경우 「중소기업창업및진흥기금」은 2,112억원 증액된 4.2조원,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은 금년보다 소폭 증액(↑158억원)된 2조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예산안 편성 의미 및 편성방향
이번 예산안 편성은 중기청 개청 이래 본예산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데요. 2016년 예산안은 역대 본예산 편성 규모로는 최초로 8조원을 넘겼으며, 추경예산까지 고려해도 역대 3번째 규모입니다.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의 주요 편성방향을 살펴볼까요?
① 창업·벤처 활성화 지원
대학 등을 활용한 민간 중심의 창업자 발굴 및 양성을 강화하고, ‘기업가센터’를 통해 창업교육 지원을 보다 체계화하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인 벤처생태계 성장을 위해 M&A를 활성화하고, 실패한 중소·벤처기업의 재창업 기반을 보다 확충할 예정입니다.
② 중소·중견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창업 이후 유망기업으로 원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신성장기반자금, 재도약지원자금의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더불어 한·중 FTA 체결 등에 따라 현지 특성에 부합하는 해외진출 전략을 강화하고, 혁신제품의 판로 개척을 중점 지원할 예정입니다.
③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자생력 제고
생계형 위주의 창업 지원은 축소하고, 유망 분야로의 사업전환 등 구조개선을 중점 추진합니다. 전통시장의 경우 문화·관광 상품과 연계한 글로벌 명품시장 확대 등 시장별 특성화 지원을 보다 강화할 예정입니다.
※ 출처 : 중소기업청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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