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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상반기 46,418개, 6월 8,778개 지난 6월 신설법인이 월별 통계로 '00.0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도 4.6만개를 돌파함으로써, 올해 신설법인이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실적(84,697개)을 다시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11.9%(4,933개) 증가한46,418개를 기록하여,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 달성하였고, ’15.6월 신설법인은 8,778개로 전년동월대비 23.1%(1,645개) 증가하여, 월 단위 실적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기존 ’15.3월 8,371개) 먼저, 2015년 상반기 신설법인 동향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업종별 비중) 제조업(9,964개, 21.5%), 도소매업(9,855개, 21.2%), 건설업(5,146개, 11.1%)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고, (연령별 분포)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 40대(17,910개, 38.6%), 50대(12,071개, 26.0%), 30대(10,010개, 21.6%) 순의 비중을 차지하였고, (성별 동향) 대표자 성별에 따른 신설법인 분포를 살펴보면, 여성 법인이 23.5%(10,915개)로 남성 법인(76.5%, 35,503개)의 1/3 수준이나, 한편, 2015년 6월 신설법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업종별 비중) 제조업(1,962개, 22.4%), 도소매업(1,924개, 21.9%),부동산임대업(897개, 10.2%)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고, (연령별 분포)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 40대(3,366개, 38.3%), 50대(2,286개, 26.0%), 30대(1,917개, 21.8%) 순으로 법인 설립이 활발하였다. 중소기업청에서는 신설법인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 여파 및 금년 메르스 사태로 인한 소비 위축 등 불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 아울러, 금년 상반기 법인설립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경우, 2000년 통계 작성이래 처음으로 연간 신설법인 9만개 고지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 출처 :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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